[신상성] [오후 10:18] 발끝에 채이는 블랙홀 K- 태권도,

발끝에 채이는 블랙홀,

남주 쏭코리칸은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목숨을 건다.

숨 쉬는 것만 빼놓고 훈련한다.

태권도 국가대표로서 파란만장한 과정을 겪는다.

때로 여주(한카레나) 등과도 갈등을 겪는다.

같은 동료 라이벌과의 음모, 동대문 조폭들의 횡포, 아버지의 돌연사 등 극복해 나간다.  

결국 목숨 같은 메달을 목에 건다. 그러나 그건 꿈에 ....